롄윈강(연운항. 连云港, 連雲港, Liányúngǎng)
은 중국 장쑤성의 시이다. 롄윈강의 이름은 롄윈강 앞바다에 있는 롄 섬과 장쑤 성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윈타이 산에서
유래되었다. 1680년대에 청 조정이 외국과의 교역을 위해 개항한 4개의 항구 중 하나이다(나머지는 닝보 쌰먼 광저우 이다).
상해에 도착햇는데 여행이 많이 부족하내요
이여행을 계속해야 하는지 조금은 많이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고 햇지만 ...
그저 중국에 가면 해결되겠지 하고 떠났지만.....
역시 많이 부족하내요
많은 친절한분들이 없었다면 이여행이 정말 힘들어을 것입니다
중국이란 나라 여행을 하다보니
새삼스레이
어디서나 사람이 사는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곳입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제가 많이 부족하게 준비을 하고 왔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배안의 하루밤을 빌린 나만의 공간....
인천항의 저녁 모습이다
배안의 숙소의 공간에 나온 나의 짐들이다
.
파란것이 너무 좋다
저는 이런 배 뒷 모습이 좋답니다
포말을 만들고
아주 잠시 길을 만들고
조금 잇으면 지워지는 그런길....
하지만 누군가는 수없이 많은 보이지 않은 길을 지나다녀겠지요
여행의 순간이 찰나 인것 처럼..
그렇지만 마주치는 사람에게는 평생 각인이 되죠
아주 작은 인연일지라도..........
전 이여행에서 얼마나 각인을 시키고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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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을 뒤따라오면 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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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운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공주사범대학에서 일년간 유학을 하고 돌아가는 길이랍니다
저는 인쟈 떠나고 이친구는 일년을 보내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제가 많이 안쓰러운지...
많은 조언과 중국에 일이 생기면 전화하라고 전화번호을 준 친구입니다
사진을 같이 찍엇는데 제눈이 감겨더라고요
사진은 한장이고
이렇게 어깨에 제팔만 나온채 사진을 남깁니다
배가 아닌 연운에 도착해서 겨우 한장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고마와서...저에게 무언의 자신감과 안쓰러움을 함께 주었던 분입니다
사진을 찍으려니 조금은 무안해 하시더군요
제가 타고 간 배의 사장님입니다
많은 좋은 충고와 격려 조금은 걱정스러운 ....
터미널에서
나왔서 마주친 길입니다
중국은 공사중이더군요
여기만 공사중인 줄 알았는데 여행을 하다보니 중국 전체가 공사중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직 길을 잘못 든줄도 모르고
하루를 연운 아니 레윈강에서 뱅뱅 돕니다
그러면서 여행이 시작되더군요
버스정류장 표지판인데 한글이 적혀있어서...
이후는 한번도 못봅니다
마주친 바다입니다...한참 공사중이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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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진짜 바다인지...아직은 중국이 얼마나 큰나라인지도 모른채 사진을 남깁니다
항구옆의 작은 포구입니다문득 여기가 정말 중국인지 아님 한국인지 헷갈리더군요
여행중에 이런 느낌이 간혹 가다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라고 해도 믿겠죠
쉬고 잇는데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많이 친한척하던 친구입니다다시 볼수 있을련지....
처음 맞은 중국 아침 시장 모습입니다 아침은 너무나 활기차더군요
처음 맞은 점심국수입니다
위의 국수를 만든 식당이고요
지도를 산 헌책방 거리입니다..뭐 당연히 바가지를 덮어섯고요..그래도 연운이라는 도시에 갈때마다 가게되던데..어느날 갑자기 없어지는 분위기더군요..도시개발 미명하에..많이 아쉬었답니다
이분들의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그날 저녁 여기가 어딘줄 모르고 이도시가 정말 얼마나 많이 큰줄도 모르고
헤메다가 신세을 지게된 경찰서입니다
너무 많은 신세을 져 그 다음날 다시 찾아갔지만...
차마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사진하나 남깁니다
아이들은 어디서 놀더군요..또 한국인지 헤갈립니다
중국 이름모를 로타리에서 만난친구입니다사진을 한장 찍자고 하니 흔쾌히 승낙하더군요
저을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많이 묻던데...
팅부동이라는 말밖에 몰라 제가 많이 아쉬엇답니다
위에 잇던분과 같은 가게에 있었던분인데...
태극기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니 ,,,
돈도 안받고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짜로 그것도 태극기를 만들어주던군요
여행이 끝나면 태극기는 기념으로 집에 져갈 생각입니다
글만 한문이지 한국과 다름없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젋은이들은......
사진에 나오지 않은 많은 친절한분들을 많이 만낫지만 아직도 여행기는 많이 서툴러서 글도 사진도 남기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중국의 연운에서 이틀이 지나갑니다
내일은 이런길인 204번 국도로 상하이로 내려갈것입니다
#2009년도 자전거여행 사진입니다
블로그을 정리하다가 지워버렸습니다
이후에 여행을 한 이미지를 조금더 보충을 해와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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