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를 마치고..사진을 정리하다 보면..문득 ..숨겨져잇다가 나오는 사진들이 있다..아주 자그마한 인연을 맺고..지나가 버렷는데.. 어느날 잊어져버린 기억이 되살아나가는 것 처럼... 여행기로 적기도 애매 무엇하고...그냥 나 두자니 조금은 신경이 쓰이고.... 티벳도 지나고 나니.. 생각나는 여행기가 잇고..캄보디아도 다시간 내용이 남아있다... 이사진들은...베트남 국경도시 라오카이에서..라오스로 가기 위해...사파로 올라가기전...길가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이젠 베트남에서도 많이 보기 힘든 아오자이를 보고 사진을 찍을려다가...학교에서..자그마한 축제를 하는 것 같아...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웃으면서 허락을 한다... 단..사진 파일을 자기들에게 한부를 복사를 해달라고 한다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