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이 현(우이현, 盱眙县, :
Xūyí Xiàn) 은
작은 마을입니다그런데 거기서...친구들을 만낫답니다말은 정말 하나도 통하지 않는데..마음이 통하던군요..
중국은 일몰이 되고나면..바로 어두워 집니다
아무것도 않보일정도로..그날 저녁먹고..방을 잡지 하는 마음이...
그 조그마한 마을을 두시간이나...헤메고 다니게 만들어답니다
결국은 내마음이 아닌 기계인 gps가 가르키는대로...찾아간 빈관입니다
마음은 아니다 길로 가서 ...
저을 구해내더군요...
거기서 만난님들입니다
그저 작은 시골입니다
화면에 보이듯이 조금 큰탑이 보이고..그 밑에 작은 시장이 있고..이거리의 사람들은..차량수리을 전문적으로 하는 거리더군요..
주로 화물차.....이곳에서 사흘이나 있었답니다
그냥 편안해서요
아직 아니 정말 미안한것은 이친구들에게 사진을 못보내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은 인터넷이 귀한 마을이고요
요리사가 사오명정도 되던데 그중 한분....
굉장히 능글 맞습니다...그 만큼 많이 친해졋죠..
.오른 쪽 님이 이층 서빙 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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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더러운 옷을 여자들중 한분이 빨아주더군요...
여자분 투털거리면서도..결국은 굉장히 하얗게 세탁해오던군요..
참고로 이마을에는 대부분이 세탁기가 없는 것 같더군요
그 의미는 알것도 같던데..
그냥 친해진 친구들입니다...차오판 주문하면...양은 많게...모양은 하트 모양으로..
한그릇에 오위안..우리나라 돈으로 천원정도이든데...
제가 가난해 보엿는지...자기들 먹을때 그냥 같이 먹자고 하더군요..
중국에서 처음으로..
일하는 사람들 음식을 같이 억엇답니다
그냥 정으로 먹었답니다
세차 하나 만으로 먹고 사는 .....그래도 행복해보이더군요
특히 밑에 아이...
세차하는 님들이 먹고 사는 집...
중국인들 ...시간 만나면 마작입니다...
남들 낮잠 시간 ...
마작입니다
여기는 점심시간이후 낮잠 자는 시간이 잇답니다 늘...
저는 저분들을 찍고 ....저분들은 나을 찍고...
역시 서빙하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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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서빙하러온 신입인데..
사진을 한장 찍자고 하니...
사흘동안 제일 친해진 친구입니다
빈관 주인집 딸인데 ....
위의 악동과 만나기만 하면...싸우는 그런 관계입니다
제가 중국어을 모르는기 신기함을 넘어서...
바보 취급을 하려다가...
사진 한방에...친해진 친구입니다..
간단한 중국어도 하지 못한 친구가 안타까운지...
몇번이나 같은 말을 되새겨주던 친구입니다
제가 잇을 때 결혼한 친구입니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담배 두가치..그리고...사탕 한주멱 준 친구입니다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난중에야 그의미을 알게되었는데
그때는 너무 멀리..아니 제마음이 멀리 와있는거인지
아직도 사진 한장 보내지도 못하고 여행중에 이리 글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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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지간입니다...옆의 악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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