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허 구(육합구,: 六合区, Liùhé Qū) 는 중국 자쑤성 난징시의 행정구역이다. 넓이는 1484㎢이고, 인구는 2007년기준으로 880,000명이다.

두문이라는 자그마한 마을에서 사흘을 쉬고
정든 빈관을 출발하여..난징으로 ...

빵꾸도

석유 캐는것도 보면서

잠시 쉬면서..그렇게 난징으로 갑니다

역시 물의 도시라는 말과 같이 길옆에는 늘 작은 연못이 함깨하고 잇답니다
상해주변 지역의 땅의 높이가 거의 바다 해수면하고 같다는 말을 들은적이 잇는더...
그 이야기에 걸 맞게
길주변에는 늘 작은 연못과 포플러 숲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고개하나 없는 평야입니다
205번 국도가 처음에는 경운기나 농민들 그리고 자전거가 다니는 길이든데...
어느새 길이..톨게이트가 나오더니...
그래서 물어봣죠..자전거로 난징으로 간다고...안내원 태극기을 보더니..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국도라는 길로 들어섯는데
자전거을 타고 가다보니..이건 국도가 아이라..고속도로에 제가 들어와잇는 것 같은 기분....
길 주변에는 경운기 같은게 들어오지 못하도록....
울타리가 처져잇고...
안내판에는...앞으로 40키로미터안에는...인터체인지가 없다는 안내판이 잇고..
저는 설마 햇는데..
인터체인지가 나올때까지...울타리와 함께...고속도로 갓길에서 신나게 자전거을 타고 가는 사람이 되었지요
그렇게 나홀로 고속도로을 타고 가는데...
앞에 자전거가 보여
정말..웬 자전거 여행자하면서 ...
한시간을 새까빠지게 달려서 만난분이...
밑에 분입니다
솜사탕 만드는 분입니다
중국을 떠돌면서..생활을 하시는 분인데..
날이 추워져서...따뜻한 남쪽으로 내려가는 중이라고...
바로 뒤에 소나기가 따라오는 느낌이라...
그분을 따라서 그날 난징을 gps상으로
40여키로 둔 상태로....
난징 근방...류허 구(육합구,: 六合区, Liùhé Qū) 이라는 자그마한 마을로 자러들어갓답니다
처음으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뭐 알아듣지 못햇지만...감정는 충분히 느껴지는 욕을 ....
오는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빈관에서..한국인이라는 것을 밝힌순간...
한국이라는 이유로...숙박을 거절당하고..옆의 빈관에서..만난님들입니다
인텃넷이 되냐고..물었더니...왼쪽의 아가씨가 자신있게 된다는데...그다음 부터...
결국은 무선공유기를 새로 설치하는것으로..
인터넷이 정말 가늘게 되엇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늘게 된 인텃넷이 마음에 들지않아..안내실에서..인터넷을 하면서...이름이 미라는 이중국인 아가씨..항주우 대학교 다니고 잇고..한국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잇고...자기 친구중에는 ...한국 유학을..진지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
밤이 늦어 새벽한시까지..구글 번역길 틀어놓고...채팅을 한 친구입니다
옆에 계신분들은 아가씨 부모님들입니다
참고로 중국에서 잠옷은..외출복하고 똑 같다 보면 됩니다
어째튼 상해 최신식 백화점에서..모녀가 ..그것도 젋은 아가씨와 어머니가 자랑스레이 잠옷을 입고...백화점 쇼핑을 하는것을 보왔을 정도이니까요
류허 구(육합구,: 六合区, Liùhé Qū)이라는 하룻밤을 자고...마지막 남은 난징가는 길을 향하여...
아침에는 정말 국도 같은 길로 갈까...아님 말이 국도이지...이미 고속도로인 길로 나홀로 갈까 하다가...
마음이 육체가 편안한 길로 ..정해지더군요...그렇게 간길입니다
그렇게 마주친 양자강입니다..맞나 양자강....
강이 너무나 커서...
이걸 어떻게 넘나..하는 마음이 드는 강입니다..
다리라고는 국도인 ....205번국도에 잇는 다리만 보이고...
정말 이고속도로 같은 국도을 나홀로 타고 끝까지 난징을 가야하나...
.

그렇게 가다가 마주친 ...
정말 물과 함께하는 마을이 보일길래...
....
......
멀리 강을 넘는 ...고속도로 같은 국도가 보이고...
그 옆에는 물과 함께하는 마을이 보이고...
.
결국은 고민하다가..
바로 앞에 인터체인지가..보일길래..일단은 인터체인지로 빠져서...길을 물어보왔더니..
한분이 당장 인터체인지에서 자전거을 가지고 나가라기에...지방도로 나와서...강을 넘어..난징을 가는길을 물어보니...
아예 말을 못알아듣더군요.
그렇게 난감해하면서 계속 길을 묻고 있엇더니...삼발이 택시 운전하는 한분이...
그냥 고속도로 같은 ..205번 국도만 손짓으로 가르키더군요..
그분말이 그냥 자전거 타고 끝까지 고속도로 같은 국도을 타고 가라는 말인것 같대요
그래서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을 ..정말 자전거 타는 사람은 저혼자인 이다리을 자전거을 타고 건넙니다
넘어가면서..사진 한장...
.
.
그렇게 강을 건너면서...
남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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