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전거여행·연운 -상하이

전장 (진강镇江 .zhenjiang) .....

한아이 2010. 3. 1. 02:34

전장 (진강镇江 ) 중국강소성관할 현수준의 도시의 남서에있는 장쑤성의 양자강의 남쪽 은행 장강과 경항대운하 교환의 유명한 항구 도시.   그날..이음식을 보고....

그냥..왠지.."니 마이 컸다..그래도 어제밤 잘견더냇지 않니...정말 잘견더 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날밤..난징을 출발해서...오후 네시에서 다섯시 즈음에..zhenjiang에 도착하였다 ..

자전거을 탄 거리 육십키로정도...상해로 가는 첫날이고..해서 무리을 하지 말고...해가 떠잇을때...

 숙소을 정하고...인쟈 조금 편히쉬자...하는 마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방을 잡아놓고..식사을 하지..하면서..거리에서 호떡을 파시는 분께.호떡을 사면서.."빈관이 어디있냐고"...

시내 중심가로 들어가라고 손짓을 하기에 손짓을 한방향으로..자전거을 몰고 ..시내로 들어갔답니다

약오키로정도 들어가니...역이 나오고...주변에 빈관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자전거여행자에게 가장 힘든것이 하나있습니다

여행가방은 방으로 가져가면 되는데..자전거 보관문제가..저희 여행자 입장에서는 웬만하면...자전거도 같이 방엘 가져가고 싶어하죠

그런데..그날...방값은...100위안정도로 괜찮은데....자전거을 가지고 올라가려면..엘리베이터을...잇는곳을 찾아야하는데...

엘리베이터을 잇는곳을 ..찾으려고..아무생각없이..몇군데 더 돌아다녔답니다

그런데 갑자기...전부다 방이 없다면서....이곳에 가면된다면서..종이에 무엇을 적어주는것입니다

저는 순진하게 가격이나..아님 자전거을 맡길만한 빈관이겟지..하고 그곳을 찾아다니다가..한참을 찾아도..도저히 못찾을것 같은..느낌에...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중한분이.....말없이 손짓을 가르키며...자기를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그분을 따라갓더니....그도시에서 제일 큰 호텔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그쪽지을 준곳으로...다시 돌아갔더니....

아직도..그모습...정말이지..갑자기 소리을 지르며...저을 끌고는...그호텔..그도시에서 가장 큰 건물에 속하니..눈에 너무나 선명하게 들어오는 그건물에 손짓을 하면서..저기가서 자라고...

그때까지..그의미을 모른 저는 ...딴 빈관에서 자면 되겠지..하고 딴 빈관에...갓더니..숙박을 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근방엘 죄다..돌아다녔지만...전부다 호텔로 가라고...정말이지..막막하더라고요

웬만하면 도시을 떠나고 싶엇는데..이미..너무 도시 중심부로 들어왓고...뭐 그래도 ..지금이라면..기꺼이 외곽으로 빠져을것인데..아직은 여행 초창기라..그런 생각은 들지않고....

너무나 막막해하는데..눈에....큰 빌딩인데..일층은 상가이고...이층에서 부터 시작하는 빈관이 눈에 들어오대요

일단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거길 갔죠...밑에 경비아저씨들이...자전거을..밑에 두라고...짐만들고..방이 있냐고 물으니..아가씨..있다..

그렇게 애기를 하는데..경비아저씨가 심각한 얼굴로 올라오더니...둘이서 ..쑥덕쑥덕 애기를 하더니..자전거는 어떡 할거고..

일단 밑엘 둘거라고 하니...아가씨..경비아저씨께..한참을 애기를 하더니...

저보고 내려가자고 하더군요...자전거는 자기들이 보관을 해주겠다..

 단 내일..방을 일찍 나와라...

내가 왜요 하는 표정을 보이자.......그분의 이야기요점이...니가 방값을 흥정하려고 돌아다녔기 때문에.주인들이 서로 연락을 해서...이부근에서..니한테 방을 줄빈관이 없다..

우리도 억지로 주는것이니..내일아침 일찍 방을 배 줘야한

.자전거 보관 문제때문에...돌아다녔는데...가격을 낮추려고 돌아다니는 것 같아..얄미우니까..방을 못주겠다

그말을 들으니 정말 이도시가 무서워 지더라고요정말 아침일찍 방을 배고...도시을 빠져나가려고..

시장을 향헤 나가는데..누군가...저을 부르는 것입니다

뒤 돌아보니..이분이...한국이냐면서..저을 부르는 것입니다

맞다고 하니까...바로위의 음식을 한그릇 먹으라고 웃으면서 애기를 하데요

가만이 생각하이 ..아침도 안먹엇고...

가격은 4위안...

떡안에 단것이 들어있더군요..뜨거운 국물맛에....

그맛에..어제의 서운함에..사라져 갔고...

이분의 관심어린 표정에...

저의 얼굴에도 웃음이 나오기 시작 햇습니다

연신 자전거와..저의 모습에 호감을 표시 하는 모습에...

그 한그릇이 쑥떡 없어지더군요

밑의 사진은 이도시의 이미지입니다...시장과 사람사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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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도시를 떠나는 줄 알앗는데... 

  내려가다가 길도 잃고...

 이렇게 헤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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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잃어버리고..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중국에서 처음으로 20위안을 주고 잔 방입니다

아줌마는 그 20위안을 아주 좋아하더군요...

 중국 만화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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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을 먹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