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전거여행

씨판돈.....

한아이 2012. 1. 1. 19:27

하루밤을 텐트을 치고 잔 집이다....

  밤에 밖에서 자면..얼어죽는다고..집으로 들어와서 자라고 한다.. 고마왔다....

 이른 아침 서로 쳐다보고 있는중이다...왜 그때 며칠 더있겠다고 말을 하지 못했지....지나오면 늘 후회가 된다.....

 

 어미개는 새끼들을 못돌보고...식구들이 보살펴 주고 있다

 

 

 

 

 

 

 

 씨판돈입구이다..

그땐 여기가 시판돈인줄 몰랐다..

그저 유럽애들이 들어가기에..

하룻밥을 잘려고 들어갔는데...

                               삼일을 보냈다..

강보고...그리고 먹고 자면서....

 

 

 

 

 배값은 30000이다

 

 

 

 

 

 

 

 

 

 

 

 

 

 

 

 

 

 

 

 

 

 

 잠을 자든 숙소베란다이다.....

 

 소나기 모습...

 

 

 이나무가 마음에 들어서......삼일을 이강변을 보면서 보냈다.....

 

 

 

 

 

 

 

 

 

 

 

삼일을 같이 보내 한국인 커플이다..

.같이 밥을 먹고...맥주을 먹고...별말없이

식당을 찾아가면서..

좋은음식과 분위기를 찾아 다녔다....

좋은 분위기를 만나면

그냥 알아서 뒹굴고....

그냥 조용히 정말 조용히...

.나는 아직도 이분들이 거기 있을것만 같다..거기 가면 아직도 이렇게 손을 흔들면서 웃으면서 맞아줄것같다

여행에서

만난것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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