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보름 비자가 만료가 되어서....국경을 찾아가다가 만난 시장아줌마들이다....
말만 통하지 않을뿐 우리네 시장 아줌마들과 같다...
인심이나..웃음 모두.......
낯선 자전거여행자들을 보고...웃음을 짓는다
굽는 바나나을 사먹고..맛있다
나물과 국수를 손으로 뭉쳐서..새우젓갈에 찍어먹는 음식이다
보면서 같이 먹자고 하니 기꺼이 자리를 내어주신다
역시 맛있다
좋은 음식을 먹게해주어서 너무 고마왔고....인심이 좋았다
태국과 라오스국경에 있는 메콩각이다 강이 너무 크서...오히려 밋밋하다
메콩강 정중앙 국경에서 만난 태국 사람들이다
바앤타언..너무 볼것이 없어 한국인 여행자들은 그냥지나친다는 이수도...그렇나 그래서 오히려 좋았다....
그냥 한적함이 좋았다.....
이틀을 그냉 벤치에서 딩군 어느 문의 공원이다..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틀을 보내다가 남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