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럽인들이 자전거여행을 하고 있었고...
그렇게 자전거여행을 하다가 만난분들이다..
네덜란드 분들이고..태국을 거쳐서 ...다시 라오스로 거쳐서..테국 방콕에서 돌아간다고 한다..
많은 자전거 여행 유럽인들을 만났지만 이럿게 사진을 찍은것은 이분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아침 방비앙 게스트하우스에서 출발준비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웃으면서 지나가고 있어...바로 따라 나서려고 했는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보이지 않아서..숙박비을 지불할려고..30분후에..돈을 지불하고..따라나섰는데... 만났다
웃고는 있지만..이분들이 속도를 내는 바람에..따라 붙는다고 많이 힘들게 라이딩을 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이분들은...다른길로 비엔티안으로 간다고 하면서 같이가자고 헸지만...
그냥 여기서 하룻밤을 자고 갈려고 거절을 했고....
곧헤어졌다
잠시 지도을 확인을 하더니..다른길로 갈려고 해서....저의 자전거 네비게이션을 보여주니..몇번이고 다시 확인을 하더니..
따라오신다
오다가 마주친다른 자전거여행자들이다
강과....
버스 정류장고....
그리고 쭉 뻗은길.....
북쪽보다 많은 평지길....혼자 내려오려니 솔직히 많이 따분했다.....
이런한 따분한길이..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게속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