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자전거 여행

동티벳자전거여행/샹그릴라(香格里拉県) 길...

한아이 2012. 2. 26. 18:02

샹그릴리아...는 어디 있는지...길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그때는 자전거를 타면서..이길이 정말 끝은 나는지 궁금했다...

 

아무도 없다

318번국도의 떠들석함은 사라져 버리고....라싸길의 그많은 사람들은 사라져 버리고 없다.....

그냥 자전거와 나.....사진을 찍어줄 사람을 기다리다가..

결국 혼자서 사진을 찍는다

날은 너무나 맑다

캉딩을 오면서 만난 한족인이다...이때 두번째 만남이다..차을 얻어타고...중댄으로 간다고 한다...

 

 

길은 어디론가 이어져있고...

산에는 탑이 있고....

고개에는 탑과 깃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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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사람들....

길옆에서 가이드 라인을 설치하고 있었다.

 하루 밤을 같이 자고 싶엇는데..밥을 하시는 아줌마가 고개를 흔든다..

 정말 자고 가고 싶엇는데..이때는 고산이 적응이 되어 컨디션도 좋고...경치나 공기도 너무 좋고..

인쟈는  스스로에게 여유가 생겨 조금은 더이들을 느껴보고 싶엇는데..

  밥을 허락을 안한다..그놈의 밥이 뭔지...

  할수없이 계속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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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어디서든 웬만하면 터진다....

 

 

이들은 내가 안쓰러운지...  대화안되는 언어로.....나에게 이야기를 할려고 한다.....우린 어디서 만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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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내려오다가  결국...조그마한 마을에 있는 파출소에서....잠자리를 마련하고 저녁을 얻어먹었다

한 경찰분이 동료들 몰래 달걀과 과자 라면을 갖다주었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못하고 온것이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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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에게 받은 과자는 아침에...학교로 가는 이아이들에게 주었다..고맙게 받은것이니..누군가에게 주는 것은 .....같이 나누어 먹으라고 하니......좋아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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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청 현

(티베트어 ཕྱག་འཕྲེང་རྫོང་, 중국어 乡城县, 병음 Xiāngchéng Xiàn) 은 중화 인민 공화국 쓰촨 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의 현급 행정구역이다.

넓이는 5016㎢이고,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30,000명이다.

강옆에 있는 샹덴이라는 도시이다힘들여 강을 거너고..저도시 샹덴을 갈려면...한참을 고개로 올려가야한다..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다가...바가지를 씌우는 것을 보고.. 쉬고 싶엇지만....빈관에 가서 가격을 흥정을 할려니..힘이 나지 않았다그냥 점심을 먹고 ...도시를 떠났다...

길을 가다가 보이는 풍경이다.. 고개전의 티벳의 풍경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그냥 느낌인지......

 4000미터을 넘는 고개..하루를 텐트를 치고 자고 싶어 올라간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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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소 옆에 텐트를 친 모습....왜 그때 대피소 안에 모닥불을 피어놓고..자지 못햇를까....높은데 올라가니..건망증이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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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만난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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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다가 그때 나는 오늘은 중덴에서 자겠지 햇는데...

 

중덴이 몇키로 남아있냐고 물으니..모두들 웃으며..손짓으로 아주많이...손짓 하신다

 

그분 들 말대로 그날 아주 많이 걷고

 

고개를 넘었다.

 

 

 

 

 

 

 

 

 

 내가 왓던길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친구이다

 

잘갓으리라 믿는다

 

말은 통하지않았지만..너무 반가왔다...

 

 

 

이름 모를 고개이다.. 그래도 3500이 넘는 고개라는 것.... 

 

 

 

 

 

사진은 3800미터의 고개이다....

 

설마 고개가 또 나오게나 하고..내려온길인데...

 

설마 설마..하면서 ..결국은 하루종일 올라갓다 

 

 

 

 

 

 

 

 

 

정상에 올라서니....완전히...숲을 파헤쳐 놓았다.

 

 

 

 

 

 

 

고개를 넘어서자 빠르게 어둠이 밀려온다....

 

                             잠잘 장소를 찾으며 내려왔는데....결국 찾지을 못하고...계속 내려오다가.....

 

 

 

이분을 만났다...밤에 내려오는 나을 보고..저녁과 20위안 방을 안내해주었다...........

 

 다음날 아침까지 신세을 지고 왔다..정말 너무 고마왔다....

 

샹그릴라 현(티베트어 རྒྱལ་ཐང་རྫོང་, 걀탕, 중국어 香格里拉県, 병음 Xiānggélǐlā Xiàn)은 중화인민공화국 윈난 성 디칭 티베트족 자치주에 위치하는 현 티베트에서는 캄 지방 남부이다. 자치주의 주 정부의 소재지이며, 현 행정부는 건당진에 위치하고 있다.

티베트어로 걸탄이라고 칭해지며 티베트 문화권의 남동단에 있고, 북쪽은 더친(徳欽), 남쪽은 려강과 연결되는 젠장공로(滇蔵公路)에 있어서 요충지이다.

 2001년, 이전 이름인 중뎬 현(中甸)에서 현재의 샹그릴라 현으로 변경하였다.

티베트의 살바라를 모델로 도원향의 전설과 연결시킨 것이다.되었다. 송쳉링사가 유명하다. 또 사나운 성격으로 알려진 티베트견의 산지이기도 하다.

 

 

 중덴에 도착하니 샹그릴리아는 없고 이미

 

                                         관광화된 도시만 있다....그냥 도시 하나가........거기서 만난 상업화된 샹그릴리아 이미지이다...

 

 

 

 

 

 

 

 

 

 

 

 

 

 

 

 

 

 

 

 

 

 

 

 

 

 

 

 

 

 

 

 

 

샹그릴리아는 어디에도 없고.....

 

상업도시가 하나.....

 

그냥

 

쿤밍으로 차을 타고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