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탕(理塘)현..
중화 인민 공화국 쓰촨 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의 현급 행정구역이다. 넓이는 13677㎢이고,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50,000명이다.
7대 달라이라마 칼장 가쵸와 10대 달라이라마 출트림 가쵸를 포함해 몇몇 중요한 불교 인물들이 이곳에서 태어났다.
리탕 진(가오청 진-高城镇)은 해발고도 4014m에 위치해있다
개방된 녹지가 있고 주변으로 눈 덮인 산들이 있으며 라싸보다 400m가 높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을 중 하나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318번국도에 있는 자그마한 도시..
여행의 피로 때문에 3일을 머문곳...미묘하게...사람을 머물게 하던 도시이다.
너무 조용해서...그속에서 빚나던 강렬한 태양이 생각나는 곳이다
혼자 3일을 머무르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감자탕도 해먹고..물론 두번째는..부억에서 쪼겨나서..빈관 수도관 옆에서...
개와 같이 감자탕을 해먹었다
3일을 보내고 새벽에 다오청으로 떠났다..떠나는 날...
그날 아침에 나오면서 급하게 찍은 빈관사진하나뿐.....
얼굴은 결국 나에게 보이지 않은 채...가만 가만...문만 열어주던..빈관 여주인이 생각난다
왜그리..가만히 미묘했는지...더 있어으면 더 친해 졌을까...그 여자와 ..
사진 한장 찍지도 못했는데...
늘 마음에 있는 사람은 사진하나 찍지도 못하고 떠난다
미움만 남긴채....
고개
자전거....
나....
시작되는 고원 그리고 길....
나는 어디로 가는지.....
그냥 자연이었다...
간혹 지나가는 차만 있을뿐...
그 길위에 자전거와 나라는 인간이 있을 뿐이었다
그냥 다시 가고 싶다
벌써 희미해지고 있는데.....
고원 한가운데 자전거을 세워두고
고원을 가로 지르는 하천을 벗 삼아
자그마한 빵과
조금은 진한 커피한잔으로 ...........
점심을 먹고
고개를 오르고
고원을 지나고
사람을 만나고
티벳 유목민을 만나..
집옆에 텐트을 쳐도 되냐고 물으니...
웃으며 허락합니다
그들의 저녁을 나는 가만히 봅니다,
야크들이오히려 낮선 이방인 을 많이 경게를 하더군요
송아지는
그들에게도 소중한 가족인것 같습니다
비닐로 서리를 맞지않게 하더군요
녀석들이 나란 이방인 때문에 쉬지 못하고
나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이 경게는
제가 텐트 문을 닫을때 끝낫습니다
텐트에서 본 풍경입니다
저녁에 가만히 이방인에게 치즈을 잘라서 갖다주었는
젋은 아낙네,,,
나는 무엇을 주고 왔었는지...
다음날 떠날때 왜그리 아쉬웠 했는지...
가만 가만히 고개만 끄덕이며...
이방인을 배웅하던....
저한테는
한번도 짖지 않더군요
가만히 저를 지켜주던군요
너무 고마왔습니다
유목민의 집
초대 되어간 유목민의 집의 이미지입니다
이미 전자기기는 여기에 가만히 들어와있내요
종교.....
티벳에서 불교란...이아이들 모습에서 종교이전에
새삼스레이 배운다는 것어 어떤것인지 보여 줍니다
아마 이들은 언어와 문자 그리고 그들만의 종교를 게속 유지를 시킨다면...
티벳이란 단어가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럿게
티벳을 보며
다오청으로 갑니다
따오청입구 탑....
다오청(稻城daocheng)......
중국 인민 공화국 쓰촨 성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의 현급 행정구역이고.
넓이는 7323㎢이고,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30,000명인
아주 자그마한 도시입니다
헌데 다시 한번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가서 그냥 하릴없이..있다가 오고 싶은곳입니다
지금 생각해도..너무나 급히 자전거여행을 햇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다음에는 정말 하릴없이..그냥 빈둥거리면서..지내고 싶습니다
그들의 풍경도.. 아니 그들의 풍경에 들어가고 싶습니다...갈련지...너무 아련하내요...
밑의 이미지는 야딩으로 가는 도로 옆에서 만난 이미지입니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다시 그시간으로 가보고 싶내요...
아이들 역시 자그마한 사과 두개로 친해졌고..
자전거로 야크떼를 몰던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어머니이고요
같이 가자고 많이 손짓을 햇는데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야크을 따라 자전거을 가지고 물을 거너는 중입니다 그때도 그랫지만 이 풍경을 보면서 많이 아련했다는 것..
그들은 어떻게 세월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햇는데....
왜 안따라 갔지
숙박.....-다오청에서 리탕에서 만난 일본인을 따라 한족유스호스텔에 갔다가 자전거여행자인데..방을 3층에 배정을 하기에..일층에 있는 일본인과 같이 사용해달라고 하니..한마디로 거절을 하기에..몇번이나 부탁을 햇지만..영어를 못한다고 무시하는 표정에...일본인에게 미안하다고 하고...숙박을 거절하고...만난 홈스테이를 하는 곳입니다.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홈스테이입니다...개인적으로 여행중에 가장 편안히 쉬엇다는 기억이 드는 곳이기도 하고요..75위안인데..세끼를 줍니다. 자기들과 똑 같은 식사를......
3일을 지내고
이곳을 떠나니
먼길을 떠난다고
향을 피워...제을 올리며...
저을 배웅합니다
인연이 뭔지....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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