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쑤저우 苏州)..

소주 (쑤저우 苏州)..,

동부 중국의 역사 문화 도시, 중국 10 위권 주요 관광 도시. 에있는 장강삼각주에 위치한

강소성남동쪽 소주시장쑤 성(강소성, 동부의 성으로 화이허와 창 강의 하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라는 것은 늘 탈바꿈을 전제로 하는 것 같다..없어 지지 않는 한 조금 씩 ..허물을 벗기듯이..

소주 (쑤저우 苏州).., 라는 도시.

만나보고 싶은 .문중곤님이..수저우에 일주일째..있다는 말에...새까빠지게..달려..

결국은 수우 진입로도 못찾고.. 또 길을 잃어버렸지만..인쟈 ..쬐끔 도시에 대한 느낌이 와서..

순환도로을 타다 보면 한번은 더 진입할 기회을 주겠지..하는 마음으로..계속 도로을 타는데..

결국은 고속도로 진입로 바로 앞에서..gps가 다시 방향 표시을 하기에..지시하는대로..들어갔더니..

gps가 늘 그렇듯이..결국은 도시 한가운데로...절 인도을 하더군요

그렇게 하룻밤을 지내고 부랴부랴 문중곤님이 있다는 수저우로 향한 도시인데...

유일하게..중국도시중...며칠을 더 머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도시입니다

 

 

중국 도시들은...탈바꿈은 하고 있더군요...아니 중국 전체가 탈바꿈을 하려고 하는지도...그러면서도..늘 눈이 가는것은 ..번듯한 새로운 도시 건물보다는...사진처럼...곧 무너질것 같은...건물에 더 애착이 가는 것은...이건물은...사진에서도 조금은 보이지만..반은 사람이 살지 않고....건물의 뼈대로만...남아있고..나머지 반에..사람들이 살고 있는 건물입니다중국도 많이 .....정말 많이 부수고 난뒤에야..알겠죠..무엇이 더중요한지을....

 

도시 중심부입니다.

그런데도 ..이상하이 사진만 찍으면...어둡게 나옵니다

굉장히 화려한 도시인데..

 

 

 

 

 

 

 

 

수저우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한장....

 

운하의 도시 상해 주변 도시라서인지..도시 속에..옛운하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림은 아름다운데..물이 정체되어...썩어..

물길은 이미 단절되어...

 

역시 수주우 가는 312번국도에서...

고압 송전선과..다 쓰러져가는 집이..

묘하게 조화을 이루는 것 같아...

 

 

줌을 땡겨보니..쓰레기장위에..서있는 집이더군요

설마 사람이 살고있는 집이게내 싶었는데..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아줌마가 황급히 나오더군요

도로 까지 나온 아줌마..저의 자전거 태극기을 보더니...웃음을 짓더군요

 

 

수저우라는 도시에 진입하는 길목에..멀리 호수가 보일길래..일부러..보러 들어갔습니다

난중에 보니..결국은 굉장히 큰호수이였고..이사진들이...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입니다

 

 

 

 

 

 

 

 

 

 

 

 

 

 

 

 

 

 

 

 

 

 

 

 

 

 

 

 

 

 

중국에서 처음이자..마지막으로 만난..중국 자전거여행자입니다

상해로 간다기에..너무나..반가워..인쟈 동행이 생기는구나..하고 같이 가려 햇는데..

이친구..뭐가 그리 바쁜지...정말이지..그날 ..쌔까빠지게..따라갔는데..

계속 저을 휠끔 휠끔 보더니..제가 속도을내서 따라 붙기만 하면...

속도을 눂여..사라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