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항주. 杭州, Hángzhōu)

항저우(항주.  杭州,  Hángzhōu)는  창강델타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중국 저장성의 성도이다. 상하이에서 180km 떨어져 있으며,  상하이에서 고속열차로 30분 거리에 있다.이도시는 저지앙의 성도이다. 상해를 자전거을 타고 내려오는 길에 처음 마주치는 성도이다. 중국 7대 전통 도시중의 하나로 진시황이 도시로 발전 시킨 이후 지금 끼지 2200년의 역사을 가지고 있는 도시란다. 남송 시대에는 수도의 역활도 햇고, 날시는 호수의 도시답게 여름은 습도가 높아 찜통을 방불케한다.

 

그렇지만 제가 자전거을 타고 내려간 10월은 그런 기미가 보여지지 않앗지만 그래도 습도가 많이 높아 빨래을 마르게 하는 일은 자전거여행자인 저에게도 일이엇다.

자전거여행을 해보니 이세탁이라는 것을 하기 싫으면..고향 생각이 나나다. 집이 생각이 나고....

 

 웃은 세벌, 짧은 바지 면티는 각각 한벌, 그리고 긴바지 긴팔 옷은두벌, 이렇게 세벌을 가지고 갖기에 매일 세탁을 하고 그다음날은 덜말랐더라도 입고 가야햇기에 빈관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세탁을 하고 그다음에는 이빨래을 어떻게 하면 밤새 최대한 빨리 건조시키냐가 관건이었다. 저는 보통 옥상아니면 비상계단에 자전거용 줄을 쳐놓고 세탁물을 걸어놓았습니다. 방안에 세탁물을 걸어놓으니 세탁물이 건조가 되지않아서 일단 무조건 밖에 걸어 놓았다.

 

 

 

  항저우는 베이징과 항저우간 운하의 종점이다. 과저 이민족이  주로 지배하던 북방의 수도와 한족이 융성하던  강남의 물자의 이동은 무엇보다 중요했기에  육로 교통이 활발하지 못했던 당시 운하는 적지 않은 역활을 했지만,이제는 만만디가 빠른것이 일순위인 지금  운송수단이라는 제기능을 잃어버렸지만..이렇게 시가지를 자전거을 타고  벗어나는 아침시간에 운하에서 고기잡이을 하는 사람들이 보여 이채로워 보였다. 

 

 320번 국도에는 133키로 적혔 잇는데..gps는 이미 300여키로 넘게 찍혓잇내요..길이란게.....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중국인 자전거 여행하시는분..

상해에서 항조우까지 간다는 분을 만나서 같이 항조우 아니 항저우 시후 (West Lake @ Hangzhou, China)까지 동행을 하면서 점심을 먹고 했는데..

항저우 시후 (West Lake @ Hangzhou, China)도착해서 저녁버스로 상해로 돌아가야한다고 해서  미처 사진 한장찍지도 못하고 보내버렸다.

사진을 같이 한장찍자고 했는데 극구 사양을 하면서...가버렸다.

 

 

 

 

 

 

 

 

 

  항저우시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항저우 시후 (West Lake @ Hangzhou, China)는 삼면이 산으로 둘려싸여있고 한면이 도시와 접해 있다. 서호으 규모는 남북 3.3키로 동서 2.8키로 길이을 자랑하며,자연과 인공 결합된 정원 문화의 걸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자전거여행자인 저의 첫인상은 중국 사람의 인파 그리고 철처히 관광화된 호수의 이미지이다

다음날 새벽일찍 자전거을 타고 가보왔지만 이미 확성기소리와 사람의 인파로 뒤범벅이 되었있었다.

 

 

 

 

 

 

 

 

 

 

 

  

 

 

 

 

 

 

 

 

 

 

 

 

 

 

 

 

 

 

 

 

 

 

 

 

 

 

 

 

 

10.1-10.7까지 무슨이유인지는 모르나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해서 방이 없다고 해서...하루 밤을 탠트를 치고..기다린 다음날 들어간 숙소이다..생각은 50--100위안 방정도이면 며칠 쉬어갈려고 햇는데 200위안을 부른다.하루는 세탁을 하고 쉬어야햇고.조용한 골목길이 너무 마음에 들어..하루 쉬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

 

 

 

 

 

 

 

 

 

이번중국 자전거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텐트에 잔모습이디. 숙박집 바로옆 공터인데, 주인에게 허락을 구하니 웃으면서 허락을 하신다.

 

한국인 여행자라니..밤에도 몇번이나 나와서...확인을 하고 들어간다.. 그렇게 하루밤을 지낸곳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피곤했다 

 

민박집은 항저우 시후 (West Lake @ Hangzhou, China) 부근이다

 

gps를 보니 총거리 480여키로를 달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