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320국도자전거여행

자싱 시(가흥시, 嘉興市, 嘉兴市, Jiāxīng Shì)가는 길에서 일박

한아이 2010. 12. 28. 02:24

    자싱이라는 도시는 상해에서 항조우을 가는길에 만나는 도시이다. 상헤에서 출발하여 첫날 자싱까지 가서 일박을 할려고 헷는데, 자전거여행이 내 마음대로 되나,g320국도을 못찾고, 갖고 있던 가민 gps는 나을 자동차로 알았는지 계속 고속도로로 안내을 해 상해남역 주변를 비을 맞으며 뱅뱅 돌다가,  이러다가는 정말 상해 남역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자. 무조건 한방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gps를 무시하고 한길로 계속 자전거을 몰앗습니다

 

이강을 만나고서야 gps가 왜그리 계속 고속도로로 저을 인도할려고 햇는지 알겠더군요, 다리가 없고 대신..

배로 건너는 곳이 있더군요 3위안을 주고 건너습니다.

건너고 나서 하루밤을 잤습니다.50위안을 주고, 그리고 상해를 아직 벗어나것 같지도 않은데, 외국인 하루밤을 자는것은,경찰서에 신고을 해야한다고 해서 경찰서을 가서 외국인 증명서을 받아왔습니다.

 

 

다음날 길에서 만난 자전거 도로입니다.

 

처음으로 사진으로 담은 g320국도 사진입니다

 

 

 

 

 

 

 

 

 요 녀석들에게 세상은 어떤 모습일련지요.

 

 

 

 

 

 

 

 

 

 

 

 

 상해 남역에 가는길에 만난 고궁이라는 식당입니다.상해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 가는 도중에 저녁에 김치가 생각이 나서 들어가 마트에 한국인이 영업을 하는 식당을 만났답니다. 비빔밥 정말 너무 이쁘게 잘요리을 하더군요.잠자리도 소개을 받고..그렇게 하루을 신세을 진 식당입니다.

 

 

 

 

 

 

 

 

 

 

 

 

 

 

 

 

 

 

 

자싱가는 길에 마주친 해지는 길의 모습입니다. 작년엔 사람을 만나면서 여행을 햇지만 이번 여행은.. 자전거을 타고 얼마나 갈수 있를련지을  알고 싶은 여행이기에..사진은 길, 도로 사진과 강을 만나면  다리를 건너면서 강사진을 꼭 찍을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길과 다리사진......

 사람들을 만나면 또 한도시에서 많은 시간을 겪어야할것이고 그러면 또 다시 겨울이 바로 뒤따라 올것이고 그래서 조금은 사람을 피하고 자전거를 타는 일에만 열중하기로 햇습니다 사람은 인연은 조금은 피할려고 노력을 햇는데도..결국은 여행을 돌아오니..남는것은 사람들에 대한 향수만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