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20국도는 중국 상해에서 시작하여 항조우을 거쳐 남창 그리고 구이저우의 구이양을 지나 윈난의 성도 쿤밍에서 끝나는 국도이다.고도는 상해 해안가에서 최종목적지 윈난쿤밍의 고도 이천미터이디. 구글어스로는 찍은 거리는 약3000키로정도...실제 여행한거리는 5000여키로정도이다.2009년에 상하이 남역에서 결국은 추위 때문에 바로 기차를 타고 윈난 쿤밍으로 간길이다. 다시 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어서 겨울이 오기전까지 자전거여행을 한다는 마음으로 중국으로 갓다. 장비는 작년에 가지고 간것과 같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레윈강까지 배로 가서 거기서 버스로 상해로 가서..상해남역에서 항조우로 가는 g320국도을 타고가는 여정이다.
여행이 중국자전거 여행을 한번하고 다시 가는 기분이 밑의 사진과 비슷하다. 그냥 어둠속에서 혼자희미하게 커져 소음을 내고있는 텔레비젼 같다. 그래도 가고싶어갔다
그렇게 여행을 흔들리면서 시작을 햇고 지금 어떻게 돌아와서..내용을 하나는 남겨야지 하면서 이렇게 여행기 하나남긴다.
인천 2부두 국제여객터미널입니다. 이미 한국인 보따리 장수들은 수지가 안맞아서 거의 없고,조선족과 중국인들 뿐이고 누군가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한달 열심히 보따리 장사해도 한국돈으로 백만원정도..그래서 한국인들은 그만두고 그자리를 중국인들이 차지을 하고 잇더군요
혼자 사용한 방입니다
배는 많이 낧았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정이든 배여서...이렇게 타고 다닙니다..
레윈강이라는 도시이미지도 그리 나쁘지 않고...자전거운반을 할때도 그리 큰 불편을 느끼지도 않아서..저는 중국을 들어갈때는 이배를 이용합니다
밑의 사진들은 레윈강의 이미지입니다
중국의 자전거도로입니다
레윈강 조선족 민박집에서 하루밤을 자고,상해가는 버스에서 만난 양쯔강변의 이미지입니다
작녕에도 난징을 갈려고 이강를 넘었는데...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지금에도 역시 새롭내요 새삼스레이 중국이라는 나라에 왔다는 느낌이 들고...
레윈강에서 상해까지는 버스로 일곱시간정도 차비는172위안 자전거운반비용 100위안 주었습니다
가을이더군요
자전거여행내내 추수하는 농부들과이 만남이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상해엑스포라는 행사로 경찰한테 검문을 당하면서도...
중국이라는 나라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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