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유 현 longyou은 중화 인민 공화국 저장 성 취저우 시의 현급 행정구역이다. 넓이는 1139㎢이고, 인구는 2007년 기준으로 400,000명이다
자전거여행 10일째이다 320국도에 들어섰는데..화장실이 급해서 들어선 강변마을에서 처음 마주친 마을이다. 너무 조용해서...다리 건너편에는 현대식 도시인데..이곳의시간이 정지한 느낌이 드는 마을이었다. 중국자전거여행을 10일정도 햇는데..아직 생각만큼 나아가지 못했는 같아 마음이 급해..볼일을 보고 마을을 나오는데 마주친 풍경이다. 도저히 그냥 갈수없어 조금 이미지을 남긴다..
발목을 잡은 풍경이다..시간마저 정지된 느낌이라..
강건너편은 현대적인 중국 도시이고...
이다리 하나 사이로...
이런 시간이 정지된 모습이....
자전거를 배경으로....
혼자 놀고있는 고양이...거리를 접근하니..방금 쥐을 잡아먹었는지..입에는 피가..그래도 그런 모습이..너무 고양이 답다고 하면....
시장에서 싼 ....40리터짜리 배낭(25000원)...그 배낭 두개를 바느질해서 패니어를 만든것이고...
앞의 카메라 가방은..캐논(40000원)인데..역시 배낭 바클을 사가지고 제가 직접 바느질을 해서 패니어입니다. 패니어을 주문해보니..크기가 20리터정도라..너무 작아서..
40리터 배낭 두개을 제가 직접 만들어 달았답니다...
안쓰럽대요...할머니 손에서 자라나는 아이라..감귤하나을 주니..할머니는 못미더워 보고...아이는 이런 눈빛으로 보면서..감귤을 받대요
주는 저도 많이 미안하대요....
강를 지나서 도로가 산이 보이더니 고개가 나오기 시작했더 그래도 길이 잘되어 있어서 자전거을 타는데 큰 무리가 없다 어제는 거리를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자전거을 많이 탔다.
longyouxi 도착하고 보니 많이 어두워 졌다.어디서 자야할지..다리을 건너기전...시외 버스터미널이든데...일단은 도시로 들어간다...거기서 사람들을 만났는데..사진은 남기지 못한다..이번 여행는 사람들 사진하고는 많이 인연이 없다..날이 더워 조그마한 수박이나 사탕수수 파는 곳이 있으면 햇는데 조그마한 수박(2위안)을 파는 장사을 만나서 많이 반가왓다
룽유 현l(龙游县longyou)들어가는 길이다..무엇이 기다리는지..긴장이 되면서도...기대가 된다...어두워지니...자전거 패달에 힘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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