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길를 자전거가 지나 가봤다
배고픈...고양이...그래도
바람부는 바닷가..
혼자 자전거 타는 나
늦은 점심라면 끓이는 냄새..
고양이...
앞에 와서 다소곳이 앉아 음식를 달라고하는데 안주면 안되지
다음주 가보려고 하는데 그때 까지 견딜련지..
비오는 지금 걱정이된다
도로..잔인한 죽음 있고...
지나가는 쓸쓸함..보여지는 그런길...
비 쫄딱 맞았가면서 무룡고개를 넘어 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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