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320국도자전거여행

둥샹족 자치현 (东乡族自治县dongxiang)길

한아이 2011. 3. 10. 01:23

  여행을 다녀온지 오래되어서인지 여행기를 적는것이 점점 스트레스를 받는다..조금 뻘리 올려야겠다..안올리면..하드디스크에 저장이 되면 언제다시 올릴련지 난도 모르겠다..지금도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는데..그런데도 이글을 쓰는 지금에도 다시 중국자전거여행을 가고 싶다.

 

 이런게 여행을 햇는 마음이 아닌지....아 겪은 여행은 정말 조금도 내지 못했는데...벌써 글은 쓰기 싫고...조금 빨리 진행해야겠다.

 

사진을 보니 새롭게 기억이 살아난다..강서성의 성도인 남창..항조우을 떠나 처음으로 만나는 성도이다..기다려 주는 사람도 없는데..그때는 삼일동안 비을 맞아가면서..남창을 가는길에  잉탄이라는 자그마한 도시와..남창 가기전에..마지막으로 하루밤을 신세진

 

둥샹족 자치현 (东乡族自治县)

(东乡族自治县.dongxiang 인민 공화국 간쑤 Linxia에서 후이 자치주 중앙 부하의 자치 군 . 더에 거주하는 국가의 절반 이상 똥샹 사람들.) 곳에서 마주친 이미지들이다. 사진을 보니 여행을 다시 가고 싶다...

 

 

 

 자전거여행을 하면서..여기 사진을 찍을때는 인쟈 하루밤을 자고 막도시을 빠져나올려고 하는데..엠티비을 하는 사람들이 차을 타고 오면서 뭐라고 하는데 알아들을수는 없고..마음은 급하고...무엇보다..중국인들이 몰려들기 시작해서..빠져나온 직후였다..다음 도시 잉탄으로 향하는 길이 시작하는 지점이다..지형이 지금까지 보는 모습과는 많이 달라서..이미지을 남긴다

 

 

 그 이상한 지형에...진흙이 굳어서 바위처럼 된 산인것 같다...잘잘려서 인지..마을 집 담에 이것을 잘라서 사용을 한것을 보았다

 

이경사면에 이렇게 광고글을 ...지나오는 동안에 계속 보였다....

 

 

 

 

 

 

 

 

 

 

 여기는 g320도로 표시석에는 589키로 적혀잇는데..실제 자전거 탄거리는 1072키로를 gps는 가르키고 있었다

 

 

 

 가을이다

 

 

 

 중국 자전거여해을 하면서 처음으로 마주친 친구들이다..이틀전부터 계속 비가와서...전번 중국자전거여행때는..비을 맞아보니..한번오면..일주일정도 오는것 같아..비가 그치는 것을 포기하고..라이딩을 시작하다..마주친 친구들이다..너무 반가왔다..

 

 

 

 지도을 보여주고 윈나쿤밍으로 간다고 햇는데...이친구..내지도을 보더니...한참을 뭔가을 적어서 이렇게 보여준다

 

정성이 너무 고마왔다...말은 안통하는데.....역시..같은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라....

 

 

 

 

 

 한분은 내자전거을 유심히 살펴본다..

 

 

 

 난도 한장 찍고...

 

 

 

 연인이 같이 자전거여행을 하는것 같아 너무 보기좋다..

 

 

 

 

 인쟈 간다..정말 언제 다시 만날까....잠시 만났는데...너무 아쉬었다..

 

 

 

 잉탄이라는 도시는 들어가지는 못하고..주변부 빙돌다가..만난 나이든 자전거여행자분들이다..기념 사진한장....

 

 

 

 

 

 

 

 

 

 

 

 

 

 

dongxiang..아침에 일어나니 많은 바가 내리고 있었다...우의을 챙기고 ..패니어을 방수 확인하고...출발했다 ..며칠쉬고 싶었는데..마음 같지 않다..조금 시간이 지나니..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하는데..그 비속에서 추수을 하시는 분을 만났다..혼자서..그래도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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