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320국도자전거여행

퉁루현 (桐庐县 tongluxia)

한아이 2011. 1. 28. 00:13

퉁루현 (桐庐县 tongluxia)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 항주시)의 현으로 경내 장난진(江南镇, 강남진) 선아오촌(深澳村, 심오촌)이 중국역사문화명촌으로 지정되어 있다. 현 정부는 퉁쥔가도(桐君街道, 동군가도)에 소재하며 행정구획은 2개 가도, 7개 진, 3개 향 및 1개 민족향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 1,825㎢. 인구 39.8만(2007).

자전거 타고 중국 상해에서 윈난쿤밍까지 가는것은 어때..

그말을 상해에서 항조우까지 같이 자전거을 타고온 중국자전거 여행자에 목적지을 이야기하니..그분은 침낭하고 텐트는 가져왓냐고 물었다

 네라고 애기를 햇지만 정말 중국여행에서 텐트을 치고 잘이유가 있을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 생각은 구이양에서 윈난쿤밍까지 갈때 본 풍경을 보고는 정말 텐트가 필요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내륙지방인 그곳은 고도 이천미터 이상인 황량한 고원과 벌판을 기대서 양과 소을 치며 살아가는 그들을 보았을때..겨울만 아니었다면.. 같이 텐트을 치고 며칠 생활하고 싶었다. 어쩜 이런 아쉬움이 집나가면 생고생인 자전겨여행을 하게되는 동기가 아닐련지...

  항조우을 떠난다는 것은 내가 알고있는 중국지명들, 상해 항조우라는 단어와는 떨어지고 인쟈 자전거 하나만 믿고 지도상에 있는 낳선 지명을 찾아간단은 말이다.진짜 자전거여행을 시작 한다는 말도 되고..자료를 찾아보니 큰도시는  내용이 조금 있으나 도로나 조그마한 도시에 대한 내용은 구글어스에 같이 달려있는 사진들이 전부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중국에서 구글어스을 노골적으로 막고 있지만 나에게는 없어서 안될 중요한 지도였고 자료였다. 위도와 경도가 나오는 지도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구글어스 이것이 전부이니 말이다. 그때는 전부가 힘이 들었는데 이제는 전부 추억이고 경험이다.

 물의 도시답게..g320국도는 강변을 따라가고 있었다..도로가에 있는  강변이 인상적이어서 사진 한장....

 아침 일찍 출발햇는데..이미 많은 중국분들이 나와 아침을 즐기고 있었다..

   이런 경치를 보면서 항조우을 떠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를 따라100여키로를 달려 tonglxia라는 곳에 도착을 했다. 도시는 강을 경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어져 신시가지는 중국의 건설경기를 반영하듯이 전부 신식 건물과 공사하는 건물들뿐이다.

 

빈관(80위안)에서 바라본 야경이다

 

 

 아침 일찍 320국도을 찾아  출발하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하고 있고..

 

또 일을 하고 있고 나는 자전거을 타고 지나가고 있었다

자전거 도로이다

 

묵었던 빈관의 위치이다

아침일찍 농사을 짓고...

  다시 320국도에 진입을 했다. 자전거 도로는 잘되어잇고..자전거에 있는 gps는 총거리 587키로를 가르키고 있었다. 날씨도 가을 날씨라 좋은데..마음은 급하다. 이좋은 날씨뒤에 겨울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페달을 받는 발에 힘이 들어간다.